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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우자와 떨어져 있어도 모바일 동의…기초연금 신청 쉬워진다

오는 10월부터 기초연금 온라인 신청 절차가 간소화됩니다배우자의 금융정보 제공 동의는 모바일 메시지로 할 수 있고추가 서류는 온라인 신청 후 나중에 제출할 수 있습니다.

 

보건복지부는 9일 이 같은 내용의 개선 계획을 밝혔습니다현재 기초연금 신청은 온라인보다 지방자치단체의 대면 상담을 통해 이뤄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.

 

 

 

◇ 전체 신청자의 3.4%만 온라인어디에서 어려움을 겪었을까?

 

① 온라인보다 지방자치단체 대면 신청이 대부분

2025년 기준 기초연금 전체 신청자 887,431명 가운데 온라인 신청자는 29,903명으로 3.4%에 불과했습니다반면 지방자치단체를 통한 신청은 826,171명으로 93.1%를 차지했습니다.

 

② 배우자 금융정보 동의와 구비서류 작성 단계에서 어려움

보건복지부가 온라인 신청 과정을 분석한 결과신청자들은배우자의 금융정보 제공 동의서류 제출’ 단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온라인 신청 중 임시 저장된 2,467건 가운데 정보 제공 동의 단계는 917(37.2%), 구비서류 작성 단계는 937(38%)을 차지했습니다.

 

 

◇ 배우자 동의부터 서류 제출까지, 10월부터 달라지는 3가지

 

① 배우자가 같은 장소에 없어도 모바일로 금융정보 동의

배우자가 신청자와 같은 장소에 없어도 모바일 메시지를 통해 금융정보 제공에 동의할 수 있는 기능이 신설됩니다.

기존에는 배우자가 같은 장소에 있거나 추후 별도로 등록해야 했습니다.

 

② 추가 서류는 신청 먼저제출은 나중

기존에는 임대차계약서 등 추가 서류를 신청 과정에서 등록해야만 온라인 신청을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.

앞으로는 온라인 신청을 먼저 완료한 뒤서류는 온라인이나 방문을 통해 나중에 제출할 수 있습니다.

 

③ 수급희망 이력관리는신청 동의’ 클릭으로 간소화

수급희망 이력관리 신청 절차도 간소화됩니다.

기존에는 별도의 신청서를 작성해 등록해야 했지만앞으로는신청 동의를 클릭하는 것만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손호준 보건복지부 연금정책관은기초연금은 어르신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제도인 만큼필요한 분들이 신청 절차 때문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이번 개선을 통해 어르신들이 쉽고 편리하게 기초연금을 신청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도 실제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기초연금 신청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.

  • [7.10.금 조간]기초연금 온라인 신청 언제 어디서나,더욱 간편하게_보건복지부.pdf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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